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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고위 관계자 미사일 발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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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이란 매체들과 고위 안보 관계자가 미사일 발사 사실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 이란 측은 휴전 이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이스라엘 측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완전 경계 태세와 단호한 대응 준비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사진=텔레그램 갈무리
사진=텔레그램 갈무리

이란 매체와 고위 안보 관계자가 이란측의 미사일 발사를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이란 매체들은 이스라엘 측이 주장한 휴전 협정 위반 사실을 부인했다. 이란 ISNA 통신사는 "이란이 휴전을 선언한 후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국영 통신사인 누르 뉴스(Nour News) 역시 미사일 발사 사실을 부인했다.

아울러 고위 안보 관계자도 해당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란 고위 안보 관계자는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12시 이후 이뤄진 인터뷰를 통해 "아직까지 적에게 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이 없다"라며 "만약 이스라엘이 실수를 저지른다면, 전쟁이 멈추기 한 시간 전처럼 모든 지역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약 6시간 이후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12시에 해당하는 시점"이라며 이란 측이 휴전 이후에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 매체인 테헤란 타임즈에 따르면 오늘 이란의 최고국가안보회의(SNSC)는 성명을 통해 "휴전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적대 세력의 약속이나 미사여구를 신뢰하지 않는다. 완전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새로운 침략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할 준비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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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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