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그리스 당국이 바이비트 해킹 사건 관련 15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동결했다고 전했다.
- 이번 조치는 그리스 정부가 가상자산과 관련해 내린 첫 자금 동결 명령으로, 규제 및 집행의 중대한 선례라고 밝혔다.
-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보안과 유럽 각국의 규제 및 사법 공조 체계에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전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리스 당국이 바이비트(Bybit) 해킹 사건과 관련된 자금을 동결했다. 동결된 자금 규모는 약 15억달러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그리스 정부가 가상자산과 관련해 내린 첫 자금 동결 명령으로, 해당 국가의 디지털 자산 규제 및 집행에 있어 중대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사건에서 도난당한 이더리움(ETH) 중 약 5%에 해당하는 7200만달러 규모의 자산이 이미 동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해킹된 전체 자산 중 상당 비율을 차지하며, 추가 동결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사건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보안과 관련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유럽 각국의 가상자산 규제 및 사법 공조 체계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