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지난주 글로벌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는 37억1700만 달러가 유입돼 역대 두 번째로 큰 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코인쉐어스가 밝혔다.
- 특히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은 27억3100만 달러 순유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더리움(ETH)도 9억9040만 달러 유입으로 12주 연속 순유입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 국가별로는 미국이 주도적으로 순유입세를 이끌었으나, 독일과 스웨덴은 각각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37억1700만 달러(5조1354억원)가 유입되며,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주간 유입액을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각) 코인쉐어스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가상자산 투자 상품에 37억1700만 달러가 들어오며, 역대 두 번째로 큰 주간 유입을 기록했다"라며 "13주 연속 유입 기록도 이어지며, 누적 총 유입액이 218억 달러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글로벌 가상자산 투자 상품 운용자산(AUM)은 사상 최대치인 2110억 달러에 육박했다"라며 "글로벌 상장지수상품(ETP) 거래량도 290억 달러로, 올해 주간 평균의 두배를 기록했다"라고 부연했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BTC) 상품이 27억31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1위에 랭크됐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상품의 운용자산은 1795억 달러에 도달했다"라며 "이는 금 ETP 운용자산의 54%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서 "숏(매도) 비트코인 상품은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 상품은 9억9040만 달러가 유입되며 2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은 12주 연속 유입을 기록했다"라며 "같은 기간 글로벌 이더리움 운용자산의 19.5%에 해당하는 금액이 들어왔다"라고 평가했다.
솔라나(SOL)와 수이(SUI) 등 상품도 각각 9260만 달러, 350만 달러가 들어오며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다만 엑스알피(XRP) 상품은 1억400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유출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미국발 유입세가 강했다. 미국 기반 가상자산 상품에서만 약 37억3800만 달러가 순유입됐고, 스위스, 캐나다는 각각 6580만 달러, 1710만 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독일과 스웨덴은 각각 8570만 달러, 157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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