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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가상자산 3대 법안 처리 '교착'…의견 갈등 속 오늘 표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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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하원에서 주요 가상자산 법안의 통과 절차가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CBDC 금지 조항 삽입 요구로 인해 법안 협상이 정체됐다고 밝혔다.
  • 향후 절차와 추가 표결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국 하원이 이번주 통과를 목표로 했던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법안의 처리 절차가 교착상태에 빠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날 하원은 가상자산 법안 세 건을 위한 1차 절차 투표를 마쳤지만, 곧바로 2차 투표가 멈춰서며 법안 통과가 지연됐다.

이는 이번주 두 번째 법안 처리 지연 사례로, 공화당은 당초 이번 주를 '크립토 위크(Crypto Week)'라고 칭하며 세 법안을 일괄 처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CLARITY Act)'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금지 조항 삽입을 요구하면서, 전체 법안 협상 과정이 정체됐다.

한편 이 날 추가 표결은 예정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노어 테렛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는 X를 통해 "오늘 밤 하원 본회의에서는 추가적인 표결이 예정돼 있지 않다고 톰 에머 하원의원이 말했다. 법안에 대해 공화당 의원 9명이 반대표를 던졌고, 3명은 아직 투표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후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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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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