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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 1000건…시장 예상치 하회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1000건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 해당 수치는 전문가 전망치와 직전 주 대비 모두 하회했으며, 노동시장의 과열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 지표라고 전했다.
  • 전문가들은 고용 지표를 주시하며 정부 구조조정 및 관세 인상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23만 3000건)를 1만 2000건 하회하는 수치다. 직전 주 수정치(22만 8000건)와 비교하면 7000건 적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5만 6000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 수정치(195만 4000건)를 2000건 웃도는 수치다. 시장 예상치(197만건)와 비교하면 1만 4000건 적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노동시장의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면 과열된 노동시장이 식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고용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정부 구조조정 여파, 관세 인상이 기업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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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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