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립자는 스테이커의 50%가 레이어1 가스 한도를 4500만개로 늘리는 것에 찬성했다고 전했다.
- 현재 이더리움 가스 한도는 3730만개로 이미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 가스 한도 상향 시 블록당 처리량이 증가해 네트워크의 처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의 가스 한도가 증가할 것인지 주목된다.
21일(한국시간)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립자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커의 50%가 레이어1 가스 한도를 4500만개로 늘리는 것에 찬성표를 던졌다"며 "가스 한도는 이미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3730만개다"라고 전했다.
이더리움에서 가스는 트랜잭션(거래)을 처리하는 데에 필요한 컴퓨팅 능력을 측정하는 기본 단위다. 각 블록에는 처리할 수 있는 거래량을 제한하는 가스 상한이 설정돼 있다. 가스 한도가 상향되면 블록당 처리량이 증가, 레이어1 네트워크의 처리 능력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최근 가스 상한 인상은 지난 2월에 이뤄졌다. 당시 3000만에서 현재 3600만으로 상향조정됐으며, 그 이전인 2021년에는 1500만에서 3000만으로 인상됐다. 이더리움의 가스 한도 상향은 50% 이상의 검증자가 동의하면 진행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가스 한도 상향 논의는 지난해부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돼왔다. 부테린 창립자는 지난 1월 AMA세션을 통해 가스 한도 상향안을 공식적으로 제안했고, 3월에는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에릭 코너가 '펌프 더 가스(pump the gas)'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AI에 우리 일거리 뺏기나' 공포…주가 급락에 발칵 뒤집힌 곳 [뉴욕증시 브리핑]](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874408f1-9479-48bb-a255-59db87b321bd.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