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장 시총 60억 달러 돌파…고래 매수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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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NFT 시장의 시가총액이 6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16.9% 상승했다고 전했다.
  • 고래 투자자가 2080 ETH로 크립토펑크 NFT 45개를 매수한 점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 다만 전문가들은 NFT 시장에 투자자 수요가 돌아왔으나, 아직 상승장의 초입으로 볼 수 없다고 전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의 시가총액이 6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NFT 시장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16.9% 상승하며 60억4000만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최대치다. 거래량도 급증세를 보였다. 크립토슬램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NFT 거래량 역시 같은 기간 154% 급등하며 41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오늘 한 고래 투자자(0x1bb351)가 2080개의 이더리움(ETH)을 사용해 45개의 크립토펑크 NFT를 매수한 점이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크립토펑크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유명 대체불가능토큰(NFT)이다.

닉 럭 LVRG 리서치 이사는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영향으로 NFT 시장도 가격 상승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투자자들이 크립토펑크와 같은 NFT를 매수하는 것은 2차 랠리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빈센트 리우 크로노스 리서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고래의 매수는 블루칩 NFT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수요 증가를 의미한다"라며 "급격한 유동성이 공급되며, 프리미엄 NFT 장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다만 여전히 신중해야 한다는 시각도 나왔다. 민정 프레스토 리서치 분석가는 "NFT 시장은 가상자산 강세 심리에 편승했다"라면서도 "대량의 크립토펑크 매수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21년 강세 사이클 이후 NFT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 수요는 돌아왔지만 여전히 상승장의 초입 구간으로 볼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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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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