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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클래리티 쟁점 두고 업계와 회동…업계 "수익·보상 논의, 분위기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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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백악관 비공개 회의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익(yield)보상 구조의 기회와 리스크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 회의에는 은행·금융권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를 대표하는 다수 기관이 참석해 각 진영의 입장과 규제 경계선을 비교적 명확히 공유했다고 전했다.
  • 회의 참석자 구성은 크립토 업계 대 은행권이 약 3대 1 비율이었으며 전반적인 분위기는 우호적이었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백악관에서 열린 스테이블코인 관련 비공개 회의에서 은행권과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가 스테이블코인 수익(yield)과 보상 구조를 두고 비교적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가)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크립토아메리카 진행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스테이블코인 수익 모델이 갖는 기회와 리스크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각 진영의 입장과 규제 경계선이 비교적 명확하게 공유됐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은행·금융권과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를 대표하는 다수 기관이 참석했다. 은행 및 금융 정책 측에서는 미국은행정책연구소, 미국은행협회, 금융서비스포럼, 독립커뮤니티은행협회, 소비자은행협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상자산·테크 업계에서는 피델리티, 페이팔, 코인베이스, 크라켄, 리플, 테더, 서클, 크립토닷컴, 팍소스, 스트라이프, 갤럭시 디지털, 멀티코인 캐피털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 블록체인협회, 디지털상공회의소, 크립토이노베이션위원회 등 업계 단체도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 참석자 구성은 크립토 업계 대 은행권이 약 3대 1 비율이었으며, 참석자 전원이 발언 기회를 가졌다는 설명이다. 다만 백악관 내 '크립토·AI 차르'로 알려진 데이비드 삭스는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회의는 크립토 카운슬의 집행 디렉터인 패트릭 위트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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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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