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의 강세 모멘텀이 완화되며 단기 조정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 강세 점수 지수가 80에서 60으로 하락해 상승 동력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밝혔다.
-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로 약세를 보일 경우 강세 점수 지수가 40 아래로 떨어져 '약세 국면' 진입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의 강세 모멘텀이 완화되면서 단기 조정이 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더블록에 공유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달 12만30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단기 조정 또는 소폭 하락 위험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의 강세 점수 지수가 80에서 60으로 하락했다"며 "전반적인 시장 여건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모멘텀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강세 점수 지수는 다양한 온체인 지표를 종합해 가상자산 시장의 매수세와 투자 심리를 수치화한 지표다. 100에 가까울수록 매수 모멘텀이 강하고 낙관적인 분위기를 뜻하며, 0에 가까울수록 매도 압력이 커지고 부정적 전망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현재 60 수준은 여전히 '강세 국면'에 해당하지만, 상승 동력이 완만해지고 있음을 뜻한다.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로 약세를 보이면 지수가 40 아래로 떨어져 2023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약세 국면' 진입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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