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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 "현 통화정책 기조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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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제프리 슈미드 미국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는 금리 동결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 슈미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웃돈다며 제한적인 통화 정책 기조 유지를 강조했다.
  • 그는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크지 않다고 밝히며 기준금리 인하 신호로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제프리 슈미드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제도(Fed) 총재가 금리 동결 지지 입장을 내놨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슈미드 총재는 이날 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를 웃돌고 있다"며 "당분간 온건하게 제한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신중론'에 대해 사실상 지지 의사를 표명한 것이다.

관세 영향도 강조했다. 슈미드 총재는 "연준이 높은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할 수는 없다"며 "연준이 할 수 있는 건 수요 증가를 모니터링하고 경제가 조정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며 인플레이션을 2% 경로에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반적으로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비교적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기준금리 인하 신호가 아닌 정책이 적절히 조율되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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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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