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비트코인, 연 50% 이상 수익…스트래티지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연평균 50%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 세일러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수익률과 변동성을 두 배로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전했다.
  • 그는 월가가 디지털 자본과 비트코인 생태계의 잠재력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BTC)의 장기 수익성과 자사 주식의 저평가를 동시에 강조했다.

세일러는 지난 4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장기 보유를 목표로 하는 자산이며, 지금까지 (장기적으로) 연평균 50% 이상의 수익률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그는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수익률과 변동성을 두 배로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는 단기 채권성 신용 상품을 발행해 일부 투자자에게 고정 수익을 제공하고, 나머지 수익은 주주에게 귀속시키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월가가 여전히 회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에서 네 번째로 수익성이 높은 금융사지만, 시가총액이나 주가수익비율(P/E)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디지털 자본과 비트코인 생태계의 잠재력을 월가가 완전히 이해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전 세계 어디서든 누군가 전력, 컴퓨팅 파워, 정치·경제적 힘으로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어 멈출 수 없다"며 "이는 말벌 떼처럼 계속 강해지고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일러는 또 "전통 국채를 자본으로 쓰면 매년 S&P500 대비 10% 뒤처지지만, 비트코인을 쓰면 40% 이상 앞서간다"며 "다른 기업들이 비트코인 표준을 도입하는 것은 전기, 내연기관, 인터넷, 반도체 채택 흐름과 같다"고 강조했다.

#유명인사발언
publisher img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