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로빈후드가 두바이 금융서비스청 라이선스를 신청하며 MENA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 이번 라이선스 승인 시 외환 및 기타 거래 서비스를 UAE 내에서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업계 전문가들은 걸프 국가를 중심으로 온라인 거래 플랫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금융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중동·북아프리카(MENA) 시장 진출을 위해 두바이 금융서비스청(DFSA)에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이번 라이선스가 승인되면 아랍에미리트(UAE) 내에서 외환(FX) 및 기타 거래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스피드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두바이 DFSA에 거래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또한 두바이 사업을 총괄할 책임자로 금융서비스 라이선스·운영 경험이 풍부한 마리오 카마라(Mario Camara)를 선임했다. 로빈후드는 직관적인 앱 기반 인터페이스와 수수료 없는 거래 모델을 앞세워 MENA 지역의 초보 투자자와 젊은 투자층 공략을 노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걸프 국가를 중심으로 외환, 주식, 가상자산(암호화폐) 등 온라인 거래 플랫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로빈후드는 미국과 유럽에서 주식, ETF, 옵션뿐 아니라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DFSA 라이선스 신청은 로빈후드의 MENA 진출을 위한 첫 단계에 불과하다. 승인 절차는 수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다. 로빈후드는 구체적인 현지 서비스 개시 시점을 공개하지 않았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단독] 금감원, 3시간 만에 '1000%' 폭등한 ZK싱크 코인 들여다본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1da9856b-df8a-4ffc-83b8-587621c4af9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