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단기 보유자들이 비트코인 평균 매입가 근처에서 매도 압력을 방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 단기 보유자 SOPR 지표가 중립선(1.0) 아래로 내려갔다가 빠르게 회복했다고 밝혔다.
- 글래스노드는 신규 투자자들이 약 11만2000달러의 손익분기점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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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단기 보유자들이 평균 매입가 부근에서 매도 압력을 방어하는 신호가 포착됐다.
14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단기 보유자의 SOPR(Spent Output Profit Ratio)이 잠시 중립선(1.0) 아래로 내려갔다가 곧바로 회복했다. 글래스노드는 "이번 (지표) 회복은 실현 손실이 제한적이며, 신규 투자자들이 약 11만2000달러 수준의 손익분기점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단기 보유자 SOPR 지표는 1시간 이상, 155일 이하로 보유한 코인에 대해서 현재 투자자가 이익 또는 손실을 보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이 지표가 1 이상일 경우 단기 투자로 수익을 본 투자자의 비율이 높음을 의미하고, 1 미만일 경우 손실을 본 투자자의 비율이 높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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