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티븐 맥클러그 카나리 캐피털 CEO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 14만~15만달러에 도달할 확률이 50% 이상이라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 그는 이더리움에 대해 지난 5년간 좋은 성과를 냈지만 이미 오래된 기술이라고 평가하며 솔라나, 수이 등 경쟁 네트워크가 더 빠르고 저렴하다고 전했다.
- 또한 그는 라이트코인이 오디널스 처리 속도에서 경쟁력이 있어 은과 같이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계절적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트코인(BTC)이 올해 말 15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다만 최근 강세를 보이는 이더리움(ETH)에 대해서는 지속성이 불확실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올해 안에 14만~15만달러 구간에 도달할 확률이 50% 이상"이라며 "하지만 내년에는 또 다른 약세장이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맥클러그는 비트코인 랠리의 배경으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과 국부펀드·연기금·상장 기업 등 기관 수요 확대를 꼽았다.
반면 맥클러그는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은 지난 5년간 좋은 성과를 냈지만 이미 오래된 기술"이라며 "솔라나(SOL), 수이(SUI) 같은 네트워크가 더 빠르고 저렴하며 근본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또한 맥클러그는 라이트코인(LTC)에 대해서도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그는 "라이트코인은 오디널스(Ordinals) 처리가 비트코인보다 빠르다"며 "비트코인이 금이라면 라이트코인은 은으로 다시 부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디널스는 비트코인(BTC)의 최소 단위인 '사토시(Satoshi)'에 그림, 이미지, 비디오 파일 등의 고유한 데이터를 새기고 NFT를 저장 및 발행하게 도와주는 프로토콜이다.
앞서 카나리 캐피털은 엑스알피(XRP), 수이, 크로노스(CRO), 헤데라(HBAR), 오피셜트럼프(TRUMP), 라이트코인 ETF 상장을 추진해왔다.
한편 그는 "8월은 역사적으로 위험자산에 부정적이고, 9~10월은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향후 몇 달간 암호화폐 시장의 계절적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단독] 금감원, 3시간 만에 '1000%' 폭등한 ZK싱크 코인 들여다본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1da9856b-df8a-4ffc-83b8-587621c4af9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