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이더리움 강세 전망…"기업·ETF 수요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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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은 기관투자자의 이더리움(ETH)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최근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 54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미 SEC의 규제 리스크 완화로 이더리움에 대한 기업 및 ETF 수요가 앞으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기관투자자의 이더리움(ETH)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전날(20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미국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54억달러(약 7조 6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며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비트코인 현물 ETF에 유입된 자금과 맞먹는다"고 밝혔다. JP모건은 "비트코인 ETF는 이달 들어 소폭 자금 유출이 발생했지만 이더리움 ETF에는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은 향후 기업과 ETF의 이더리움 수요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암호화폐를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리퀴드 스테이킹'이 증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는 등 이더리움 관련 규제 리스크가 완화된 영향이다. 코인데스크는 "SEC가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이 증권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시그널을 보내 기관투자자의 우려를 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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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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