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최근 비트코인 조정폭이 과거 30%에서 10~15%로 축소되며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그는 기관, 상장사, ETF가 새로운 보유 주체로 자리 잡으며 장기 보유 성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폼플리아노는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과거와 같은 급락은 없을 것이며, ETF 등 구조적 요인이 가격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면서 장기적으로 성숙한 시장 구조로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이자 기업가인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강세장에서는 30% 조정이 흔했지만, 이번 사이클은 10~15% 수준의 조정에 그치고 있다"며 "기관 유입으로 시장이 커지고 성숙해지면서 변동성이 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40만~50만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은 낮지만, 반대로 과거처럼 85~90% 폭락하는 약세장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트코인이 기존 소수 투자자의 '역발상 트레이드'에서 월가 기관이 참여하는 '합의 트레이드'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폼플리아노는 "기관과 상장사, ETF가 새로운 보유 주체로 자리 잡으면서 장기 보유 성향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유리한 구조"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향후 가격 흐름에 대해서는 "현재 11만2000~11만3000달러 구간은 과매도 상태로 보인다"며 "9월과 10월은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강세가 나타나기 좋은 시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자 활동이 휴가철 이후 다시 활발해지고, 연준 금리 인하 기대와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의 매집 수요가 맞물리며 상승 동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최근 일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이더리움이나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앵커의 지적에 대해선 "자본은 수익·인프라·기초자산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분산되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폼플리아노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이번 사이클에서는 불가능하다"며 신중론을 유지했다.
또 "ETF를 통한 신규 유입과 보유 주체의 변화는 비트코인 가격을 지지하는 구조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단독] 금감원, 3시간 만에 '1000%' 폭등한 ZK싱크 코인 들여다본다](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1da9856b-df8a-4ffc-83b8-587621c4af9f.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