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더리움(ETH)이 4300~4400달러 구간에서 약 170만 개가 매집되며 이 구간이 잠재적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크레이지블록이 밝혔다.
- 거래소에서 인출된 이더리움의 평균 매입단가 역시 4300달러대에 형성되어 해당 가격 구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 반면, 바이낸스에 유입된 이더리움 주소의 평균 매입단가는 3150달러대로 다른 양상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가격이 4300~4400달러를 기록할 때 대규모 매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11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를 통해 "4300~4400달러 가격대에서 약 170만개의 이더리움의 매집 주소에 추가됐다"며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을 인출한 주소들의 평균 매입단가도 4300달러대 구간에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크레이지블록은 해당 구간에 대해 "잠재적 지지선"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이지블록은 "(이더리움 가격은) 현재 4300~4400달러 구간을 유지하는 데 높은 민감성을 보이고 있다"며 "해당 구간에서 이더리움 170만개가 매집됐다는 건 시장 주목과 잠재적 지지 구간으로서의 의미를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유입된 이더리움의 매입 단가도 언급했다. 크레이지블록은 "대부분의 이더리움 인출은 4300~4400달러대에서 이뤄졌지만 바이낸스로 유입된 이더리움은 다른 양상을 보였다"며 "바이낸스에 이더리움을 예치한 주소들의 평균 매입단가는 3150달러대에 형성돼 있다"고 했다. 이어 "(이는) 바이낸스의 복잡한 시장 역학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더리움은 이날 오후 7시 41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4422.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2.1% 오른 수치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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