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의 중앙화 거래소 보유량이 2016년 이후 최저치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 거래소 보유량 감소는 최근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 매수세가 강해진 영향이라고 밝혔다.
- 보유량 감소는 시장 매도 압력이 줄고 장기 보관 및 수익 창출 용도로 이더리움이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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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 거래소에 예치된 이더리움(ETH) 물량이 2016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거래소 보유량은 2020년 중반 이후 꾸준히 줄어들어 지난 2년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특히 지난 7월 중순 이후 20% 가까이 줄어 현재 거래소 보유량은 1480만 ETH로 집계됐다.
크립토퀀트의 거래소 공급 비율 역시 0.14로, 2016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는 총 발행량 대비 거래소 잔고 비율을 의미하며,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매도 압력이 크게 줄었음을 시사한다.
거래소 보유량 감소는 최근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 매수세가 강해진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상적으로 거래소 물량 감소는 자산이 콜드월렛, 스테이킹, 디파이(DeFi) 등으로 이동해 장기 보관이나 수익 창출에 활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반대로 거래소 잔고가 늘어날 때는 매도 준비 신호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