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티브 미란 연준 이사는 기준금리를 신속히 인하해야 한다고 전했다.
- 현재 연준의 정책금리가 자신의 중립금리 추정치를 크게 웃돈다고 밝혔다.
- 정책이 제약적으로 오래 유지되면 실업률이 의미 있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티브 미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기준금리를 신속히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란 이사는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곧 붕괴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단) 리스크를 감안해 큰 재앙이 발생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선제적으로 행동해 미리 금리를 인하하는 편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미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명한 측근 인사로, 이달 16일 연준 이사 임기를 시작했다.
미란 이사는 "중립금리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의 현 정책금리(4.00~4.25%)가 자신의 중립금리 추정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란 이사는 "(통화) 정책은 중립금리에 맞춰 조정될 필요가 있다"며 "정책이 지나치게 제약적인 상태로 오래 유지되면 실업률이 의미 있게 상승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고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 금리 수준을 뜻한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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