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씨티즌스는 서클(Circle)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성장할 전망이지만, 서클의 현 주가가 이미 기대치를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전했다.
- 서클의 EBITDA 배수가 높아 프리미엄이 과도하다는 평가를 덧붙였다.

미국 은행 씨티즌스(Citizens)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 CRCL)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Market Perform)'으로 제시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와 규제 환경 개선이 성장 기회로 작용하겠지만, 현재 주가가 이미 상당 부분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즌스는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약 3000억달러에서 2030년 3조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서클 주가는 133달러 수준으로, 2026년과 2027년 예상 기업가치 대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배수가 각각 39배, 23배에 달해 프리미엄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씨티즌스 애널리스트 데빈 라이언(Devin Ryan)은 "스테이블코인은 산업 전환점에 있으며, 서클의 규제 친화적 전략이 경쟁력 있는 방어막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추가적인 채택 가속이나 수익화 진전 없이는 현 주가가 이미 성장 기대치를 상당 부분 반영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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