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 가격이 약 7주만에 11만 8700달러대로 올라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 닉 럭 LVRG리서치 이사는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비트코인의 헤지 수단 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 '업토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10월 평균상승률이 21.89%에 달한다고 코인글래스가 전했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난 8월 이후 약 7주만에 12만달러에 근접했다.
2일 암호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 59분 기준 전일 대비 약 2.2% 오른 11만 87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약 6.2%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한 때 11만 9400달러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약 7주 전인 8월 14일 사상 최고치에서 조정이 시작된 후 가장 높은 가격"이고 전했다. 닉 럭(Nick Ruck) LVRG리서치 이사는 "전통적 경제지표는 약화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11만 8000달러를 돌파했다"며 "이같은 상승세는 통화정책 전망에 대한 비트코인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의 매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업토버(Uptober)'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업토버는 '업(Up)'과 '10월(October)'의 합성어로, 매년 10월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온체인 분석업체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0년간 비트코인 가격의 10월 평균 상승률은 21.89%에 달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과거 데이터상) 10월은 비트코인이 가장 강세를 보이는 달"이라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쉬운 돈은 끝' 트럼프 선택에 대혼란…비트코인도 무너졌다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c5552397-3200-4794-a27b-2fabde64d4e2.webp?w=250)
![[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