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100% 관세 발언이 가상자산 시장의 급락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 높은 레버리지와 가격 급락으로 인해 탈중앙화거래소(DEX)의 자동 청산이 급증했으며, 이더리움의 자금조달비용률이 단기적으로 –39%까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 이번 급락은 레버리지 해소(liquidation deleveraging)로 인한 불가피한 조정이었으며, 시장의 구조적 과열 해소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역사에 남을만한 폭락을 이끌어냈으며, 시장 구조를 완전히 뒤바꾸는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한국시간) 마르쿠스 틸렌 매트릭스포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100% 관세 부과 발언으로 시장 과열과 높은 레버리지 상황이 급격하게 요동쳤다"라며 "특히 가격하락으로 인한 탈중앙화거래소(DEX)에서의 자동 청산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틸렌은 "대표적으로 이더리움(ETH)의 자금조달비용률(Funding Rate)은 일시적으로 –39%까지 하락하며, 최근 1년 내 가장 큰 조정을 기록했다"라며 "이에 따른 가격은 4700달러에서 3700달러대로 급락하며 시장의 과열 포지션 대부분이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틸렌은 "이번 조정은 레버리지 해소(liquidation deleveraging)에 따른 필연적 결과"라며 "유동성 축소 속에서 소수만이 수익을 얻었고, 다수는 손실을 입었다. 이번 급락이 가상자산 시장의 구조적 과열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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