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뉴스맥스가 비트코인과 오피셜트럼프를 중심으로 최대 50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자산 준비금 조성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 이사회 승인 이후 뉴스맥스 주가는 4% 하락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반등했다고 밝혔다.
- 해당 결정이 나온 날 비트코인과 오피셜트럼프 모두 가격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친(親)트럼프 성향을 띠고 있는 미국 뉴욕증시 상장 미디어 기업 뉴스맥스(Newsmax)가 비트코인(BTC)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자산 준비금(Digital Assets Treasury)을 조성한다.
16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뉴스맥스 이사회는 향후 1년간 두 자산을 합산해 최대 500만달러어치를 단계적으로 매입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식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첫 전략적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러디(Christopher Ruddy) 뉴스맥스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은 이미 가상자산의 금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회사의 준비금에 편입하는 것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를 반영할 수 있는 오피셜트럼프를 추가하는 데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맥스는 이번 행보로 트럼프 미디어(Trump Media)에 이어 디지털자산을 회사 준비금에 포함한 두 번째 미디어 기업이 됐다. 트럼프 미디어는 올해 초 2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및 관련 자산을 매입, 현재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 상위 10위권에 올라 있다.
한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뉴스맥스의 주가는 4% 하락한 10.83달러로 마감했으나,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반등했다. 한편 비트코인과 오피셜트럼프는 이날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3% 하락한 10만8200달러, 트럼프 코인은 2.1% 내린 5.90달러에 거래됐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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