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노바, 토큰 출시 직후 1000만달러 규모 피해…"마켓메이커 계정 해킹"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아스트라 노바(RVV)에서 마켓메이커 계정 해킹으로 인해 토큰 출시 직후 약 1,000만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 이 해킹으로 해커가 RVV토큰 공급량의 8.6%를 시장에 덤핑하면서 RVV토큰 가격이 급락했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 노바 측은 도난된 토큰 수만큼 시장에서 재매입하고, 자금 반환 시 10%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새로운 인공지능(AI)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 아스트라 노바(RVV)가 토큰이 출시되자 마자 해킹 사건에 휘말렸다.

20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은 블록체인 애널리스트 앰버 CN의 데이터를 인용, 해커가 RVV토큰 공급량의 8.6%인 8억6000만개를 시장에 덤핑하여, 1020만달러 가량의 테더(USDT)를 챙겼다고 보도했다. 대량의 토큰이 한꺼번에 시장에 매도되면서 RVV토큰의 가격은 0.028달러에서 일순간에 0.07달러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현재 해커는 도난 자금 중 822만6000달러를 가상자산 거래소 쿠코인으로 이체했고, 나머지 204만1000달러는 지갑에 남겨둔 상태다.

아스트라 노바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제3자 마켓메이커 계정이 침해돼 악의적 행위자가 자산을 매도했다"며 "스마트컨트랙트는 안전하며, 온체인 포렌식을 통해 법집행기관에 사건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출된 토큰 수량만큼 공개시장에서 다시 매입하고, 도난 자금이 반환될 경우 10 %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사고
publisher img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