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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SBI·판테라, 엑스알피 비축 기업 '에버노스'에 10억달러 조달 나서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리플, SBI홀딩스, 판테라캐피털 등이 최대 엑스알피(XRP) 비축회사인 '에버노스' 설립과 10억달러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전했다.
  • '에버노스'는 아마다 애퀴지션 코프와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XRPN' 티커로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조달된 자금은 시장에서 엑스알피 매입에 주로 사용되며, 이번 전략은 XRP의 효용성과 채택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엑스알피(XRP) 발행사 리플, 일본 거대 금융 기업 SBI홀딩스, 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판테라캐피털이 힘을 합쳐 엑스알피 비축 회사를 설립한다.

21일(한국시간)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엑스알피 비축 회사 '에버노스(Evernorth)'는 나스닥 상장사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아마다 애퀴지션 코프와의 합병을 통해 공개 상장을 추진한다. 이번 상장을 위해서 약 10억달러의 자금이 조달된다.

조달 자금의 대부분은 시장에서 엑스알피를 매입, 세계 최대 엑스알피 비축회사를 만드는 데 사용될 방침이다. 주요 투자자로는 SBI홀딩스, 리플과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판테라캐피탈, 크라켄(Kraken), GSR 등이 참여한다.

합병 완료 후 회사명은 '에버노스(Evernorth)'로 유지되며, 나스닥에 'XRPN' 티커로 상장된다. 양사 이사회는 이번 거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합병은 규제 및 주주 승인을 거쳐 2026년 1분기 완료될 전망이다.

아쉬시 버를라(Asheesh Birla) 에버노스 최고경영자(CEO) 는 "이 전략은 주주 수익을 창출함과 동시에 XRP의 효용성과 채택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엑스알피 생태계의 성장과 이익이 맞물리는 공생적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이날 오전 7시 22분 현재 엑스알피는 전일대비 3.87% 상승한 2.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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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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