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비트코인이 반등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니크 퍼크린 코인뷰로 공동창업자는 이번 CPI가 연준의 완화 사이클 가능성을 높였으며, 비트코인이 11만6500달러선을 돌파하면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티모시 미시르 BRN 리서치 책임자는 옵션 미결제약정(OI)이 높은 가운데 단기 랠리 확대 또는 급반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면서 비트코인(BTC)이 반등세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9월 CPI는 전년 대비 3.0% 상승해 예상치(3.1%)를 밑돌았다. 이에 비트코인은 CPI 발표 직전 11만달러선을 회복한 뒤 CPI 발표 직후 11만1000달러 중반대까지 상승했다.
니크 퍼크린(Nic Puckrin) 코인뷰로 공동창업자는 "이번 CPI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레이션 보고서"라며 "셧다운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연준의 완화 사이클이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11만6500달러선을 돌파하면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이 열린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여전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티모시 미시르(Timothy Misir) BRN 리서치 책임자 는 "시장은 여전히 '확신 검증 구간(proof-of-conviction phase)'에 있다. 옵션 미결제약정(OI)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장기 보유자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만큼, 단기 랠리가 확대되거나 급반전될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 대비 1.11% 상승한 11만1090.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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