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비트코인 사이클의 관계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 최근 PMI 지수가 7개월 연속 50 이하로, 경기가 수축 국면임을 시사하며 비트코인 강세장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PMI가 상승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애널리스트가 설명했다.

주요 거시경제 지표인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비트코인(BTC)의 관계를 미뤄봤을 때 비트코인 사이클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6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콜린 톡스(Collin Talks)는 "지난 세 번의 비트코인 사이클 최고점이 모두 이 지수의 주기적 최고점과 일치했다"며, "이 관계가 계속 유지된다면 비트코인 사이클이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것보다 훨씬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ISM 제조업 PMI는 미국 산업 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다. 해당 지표는 최근 7개월 연속으로 50 이하를 기록하여, 경기가 여전히 수축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
PMI 지수가 50을 상회하며 경기 회복을 시사할 때 비트코인의 가격도 함께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콜린 톡스는 "비트코인과 S&P500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와중에도 PMI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었다"라며 "PMI가 상승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보다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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