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비축' 이더질라, 4000만달러어치 이더리움 매각해 자사주 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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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이더질라는 이더리움 4000만달러어치를 매각해 자사주 매입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 이번 매각은 주가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 거래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이 발표 이후 이더질라 주가는 14.53% 급등해 20.6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비축사 이더질라(ETHZilla)가 보유 중이던 이더리움(ETH)을 매각해 자사주 매입 자금을 조달했다.

28일(한국시간) 코인쿠에 따르면 이더질라는 이사회 승인하에 이더리움 4000만달러어치를 매각해 자사주 매입 자금을 마련했다. 이더질라는 "이미 이더리움 매각 자금 중 1200만달러는 자사주 매입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매각 후에도 이더질라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약 4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이번 매각은 주가가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 거래되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더질라는 "NAV 격차가 줄어들 때까지 ETH 매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앤드루 루디실(McAndrew Rudisill) 이더질라 이사회 의장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발행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순자산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공매도 제한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표 직후 이더질라의 주가는 27일(현지시간) 전일대비 14.53% 급등한 20.65달러러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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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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