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달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이 3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최근 대규모 청산 사태로 인해 투자자들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현물 시장으로 이동해 보수적 포지션과 직접 보유에 대한 선호가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 다크포스트는 현물 거래량 증가세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시장의 복원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량이 3000억달러(약 429조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포스트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30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를 통해 "이달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이 3000억달러를 돌파했다"며 "이 중 1740억달러는 바이낸스에서 발생해 올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월간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크포스트는 최근 대규모 청산 사태로 비트코인 현물 수요가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다크포스트는 "이같은 추세는 개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모두 현물 시장에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대규모 청산 사태로) 투자자들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현물 시장으로 이동해 보수적 포지션과 직접 보유에 대한 선호가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물 거래량 증가세는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크포스트는 "(현물 거래량 증가세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며 "파생상품보다 현물 거래 중심으로 움직이는 시장은 일반적으로 보다 건전하고 안정적"이라고 했다. 이어 "(현물 거래량 증가세는) 시장의 '유기적 수요'가 강화되고 시장 전체의 복원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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