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카난이 일본 전력망 안정화 프로젝트에 비트코인 채굴기를 4.5메가와트 규모로 공급한다고 전했다.
- 신형 워터쿨링 채굴기 Avalon A1566HA-488T는 오버클로킹 및 언더클로킹 기능을 통해 실시간 전력 소비를 조절한다고 밝혔다.
- 카난은 해당 시스템이 전력회사의 에너지 지속가능성과 전력망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채굴 장비 제조업체 카난(Canaan)이 일본의 전력망 안정화 프로젝트에 4.5메가와트(MW) 규모의 워터쿨링 방식 채굴기를 공급한다.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난은 일본의 한 전기공학 솔루션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전력망 균형 및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위한 비트코인 채굴용 ASIC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카난의 신형 워터쿨링 채굴기 'Avalon A1566HA-488T'가 투입된다.
카난은 "이 채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전력 소비를 조절하며, 지역 전력망의 부하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장비는 오버클로킹 및 언더클로킹 기능을 통해 전력 공급과 수요에 따라 자동으로 주파수, 전압, 해시레이트를 조정한다.
창펑 장 카난 회장은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력회사가 비트코인 채굴을 '디지털 부하 조정기(digital load balancer)'로 활용해 에너지 지속가능성과 전력망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