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은 11월 평균 상승률이 42.51%에 달하며,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16만 달러 돌파 전망이 나온다고 전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와 유동성 완화 조치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해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미·중 무역 협상 진전이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이 '일시적 휴전'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이 7년 만에 처음으로 '레드 업토버'(10월 한달간 하락)를 기록한 가운데 11월 들어 강세를 보일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통상 11월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2013년 이후 11월 평균 상승률은 42.51%에 이른다. 이 추세가 반복된다면 이달 비트코인은 16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0x 리서치의 마커스 틸렌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차트는 중요하지만, 다른 요인들과 함께 봐야 한다"라며 계절적 요인 외에도 여러 거시경제적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와 미·중 간 무역 완화 움직임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연준은 최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3년 내 최저 수준으로 낮췄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는 양적 긴축(QT)을 중단할 예정이다. 금리 인하와 유동성 완화는 일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를 높이는 요인이며, 이는 비트코인에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회담에서 관세 일부 인하, 중국의 펜타닐 단속,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 희토류 수출 제한 완화 등에 합의했다. 트럼프는 이를 "놀라운 대화"로 평가하며 "조만간 무역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이 "일시적 휴전"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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