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더리움 ETF의 자금 유출 흐름이 7일 만에 멈추고 8460만달러 순유입으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 엑스알피(XRP) ETF는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순유출 없이 누적 순유입 11억달러를 기록하며 유입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 반면 도지코인(DOGE) ETF의 거래량과 자금 유입은 둔화세를 보여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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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이어지던 자금 유출 흐름을 멈춘 반면, 엑스알피(XRP) ETF로의 자금 유입은 눈에 띄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는 전날 846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7거래일 연속 이어진 자금 유출 흐름을 반전시켰다. 누적 기준 이더리움 ETF 순유입 규모는 약 125억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날 엑스알피 ETF는 439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이달 들어 가장 큰 일일 유입 규모를 나타냈다. 엑스알피 ETF는 출시 이후 순유출이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억달러를 넘어섰다.
엑스알피 ETF 자금 흐름은 단기 매매보다는 점진적인 비중 확대 성격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도지코인(DOGE) ETF는 거래량과 자금 유입 모두 둔화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주 글로벌 가상자산 ETF 시장에서는 약 9억520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중심의 매도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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