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BCM 인수를 완료함에 따라 네덜란드에서의 입지를 크게 확대했다고 밝혔다.
- 크라켄은 프랑스와 폴란드에서도 VASP와 함께 사업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 브라이언 가한 크라켄 유럽 상무는 이러한 인수가 유로 거래량과 유동성에서 시장 선도적 위치를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유럽 성장 전략의 핵심 요소인 코인 미스터 BV(BCM)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크라켄은 공식 채널을 통해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존경받는 가상자산 브로커리지 중 하나인 BCM을 인수함으로써 네덜란드에서의 입지를 크게 확대하고 프랑스와 폴란드에서도 VASP로 함께 사업을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가한 크라켄 유럽 상무는 "BCM 인수 완료는 유럽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유로 거래량과 유동성에서 강력한 입지와 시장 선도적 위치를 활용해 향후 몇 년 동안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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