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이 각각 1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 리플은 500만달러 규모의 XRP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당선인의 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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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돈이 몰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각각 100만달러를 기부했다. 리플도 500만달러 규모의 XRP를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트럼프는 내년 1월 20일 제 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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