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산한 FTX의 전 임원 라이언 살라메의 형량이 1년 감형돼 2031년 3월 출소 예정으로 변경됐다.
- 살라메 전 CEO는 무허가 송금 사업 운영으로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나 감형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는 사기로 올해 25년형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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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FTX 전 임원의 형량이 1년 감형됐다.
2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이언 살라메 전 FTX 디지털마켓 공동 최고경영자(CEO)의 출소 예정일이 기존 2032년 4월에서 2031년 3월로 최근 변경됐다. 형량이 1년 이상 감형된 셈이다. 살라메 전 CEO의 구체적인 감형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살라메 전 CEO는 지난 5월 무허가 송금 사업 운영 공모 등의 혐의로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FTX는 2022년 사기 혐의로 파산했다.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는 올해 25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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