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콥 킹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BTC) 고래들이 약세장을 예상하며 매도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특히 슈퍼 고래는 지난해 9월부터 매도를 시작해 최근 2주 동안 매도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러한 매도 압력으로 인해 BTC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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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은 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약세장이 다가옴에 따라 비트코인(BTC) 고래들이 조용히 매도하고 있다"라며 "슈퍼 고래는 지난해 9월부터 매도를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2주 동안 매도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반 고래들 또한 매도량을 점차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콥 킹은 '비트코인은 쓸모가 없다'는 주장을 꾸준히 제기해 온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BTC는 9일 04시 25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19% 하락한 9만4639.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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