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0만7000달러 일시 회복
비트코인(BTC)이 10만7000달러선을 일시 회복했다. BTC는 4일 02시 4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43% 하락한 10만7357.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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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10만7000달러선을 일시 회복했다. BTC는 4일 02시 4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43% 하락한 10만7357.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승률 100%로 주목받았던 트레이더의 연승 행진이 멈췄다. 3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주소 0xc2a3으로 알려진 고래(Whale) 트레이더가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BTC) 롱포지션을 모두 청산했으며,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롱포지션 일부도 손절했다"고 전했다. 해당 트레이더는 최근 10일간 14차례의 롱·숏 포지션 거래를 통해 33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전일 기준 승률 100%를 기록했으나, 이번 손절로 손익이 -1760만달러로 전환됐다. 룩온체인은 "평균 레버리지가 10배 이하였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손실은 시장 단기 변동성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손절로 인해 트레이더의 자금 운용 방향이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 참가자들은 해당 주소의 향후 포지션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AI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개발사 도넛랩스(Donut Labs)가 1500만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넛랩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가상자산 거래, 리스크 분석, 온체인 전략 실행을 자동화하는 도넛 브라우저(Donut Browser)를 개발 중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BITKRAFT, 메이커스펀드(Makers Fund), 스카이9 캐피털(Sky9 Capital),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 핵VC(Hack VC) 등이 참여했다. 또한 솔라나(SOL), 수이(SUI), 모나드(MONAD) 생태계의 주요 기여자들도 투자에 나섰다. 도넛랩스는 AI 트레이딩 에이전트를 브라우저 환경에 직접 통합해, 사용자들이 코드 작성 없이 온체인 전략을 생성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디파이(DeFi) 프로토콜과 연계한 자동화 거래 기능을 추가하고,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통합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4일 00시 02분 전장 대비 0.63% 상승한 2만3875.4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44% 하락한 4만7355.15포인트, S&P500 지수는 0.06% 상승한 6844.5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일 전일 대비 0.61% 상승한 2만3724.96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09% 상승한 4만7562.69포인트, S&P500 지수는 0.26% 상승한 6840.2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BVNK 인수를 위한 최종 협상 단계에 돌입했다.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현재 BVNK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이며, 인수액은 약 20억달러로 알려졌다. 익명의 관계자는 이번 인수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VNK는 유럽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인프라 서비스 기업으로, 은행 및 핀테크 업체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결제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코인베이스가 최근 아폴로와의 신용 서비스 제휴, USDC 기반 결제 네트워크 확장 등 스테이블코인 중심 전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BVNK 인수는 그 연장선에 있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면 이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창펑자오 전 바이낸스(Binance) 최고경영자가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의 발언에 대해 공식 대응에 나섰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창펑자오의 법률 대리인 테레사 구디 기옌은 상원 은행위원회 민주당 간사 워런 의원에게 서한을 보내 "명예를 훼손한 발언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워런 의원은 최근 상원에 제출한 결의안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창펑자오 사면을 "명백한 부패 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 구디 기옌 변호사는 "창펑자오는 미국 상원의원이 공직을 남용해 반복적으로 허위 발언을 퍼뜨리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결의안은 그의 평판에 심각한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창펑자오는 2023년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미비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5000만달러 벌금형을 받았으며, 바이낸스는 43억달러의 합의금을 납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창펑자오를 공식 사면했다. 워런 의원은 사면 직후 X(구 트위터)를 통해 "창펑자오는 범죄적 자금세탁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비판했다. 이후 워런과 아담 시프(Adam Schiff) 상원의원은 공동으로 사면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구디 기옌 변호사는 서한에서 "워런 의원이 주장한 '트럼프 일가가 창펑자오로부터 부당한 이익을 얻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경제적 논리에 모두 어긋난다"며 "만약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의 USD1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불법적 이익이라면, 해당 토큰을 상장한 모든 거래소 역시 동일한 혐의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폭스비즈니스(Fox Business)는 창펑자오가 워런 의원의 발언에 대해 명예훼손 소송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워런 의원 측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비트코인(BTC) 채굴기 제조업체 카난(Canaan)이 일본 전력회사와 비트코인 채굴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전력망 안정성 연구를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인 카난은 구체적인 협력 파트너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일본 최대 전력회사 도쿄전력(TEPCO)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도쿄전력은 2024년 자회사 프로젝트를 통해 잉여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카난 측은 "이번 파트너십은 채굴 기술을 에너지 효율화 및 전력망 안정성 관리 연구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일본 내 친환경 채굴 인프라 확대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반에크(VanEck)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Matthew Sigel)은 "비트코인 채굴이 일본의 에너지 네트워크 내 공식 연구 과제로 포함된 것은 가상자산 채굴이 국가 인프라의 일부로 편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루마니아 정부가 무허가 운영을 이유로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의 현지 영업을 금지했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DL News)에 따르면 루마니아 도박청(National Gambling Office)은 폴리마켓을 블랙리스트에 등재하고 해당 플랫폼의 접근을 차단했다. 당국은 폴리마켓이 국가 도박 규제 기관의 정식 라이선스 없이 운영됐다고 지적했다. 루마니아에서는 온라인 베팅 및 게임 사업이 국가 독점 사업으로 분류되며, 운영자는 반드시 국가도박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폴리마켓은 현지 사용자 대상 서비스 제공이 불법으로 간주됐다. 당국 관계자는 "무허가 온라인 베팅 플랫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예측시장 역시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유럽 내 각국이 예측시장 및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흐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스테이크앤쉐이크(Steak 'n Shake)가 소비자들이 결제에 사용한 비트코인(BTC)을 모두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겠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스테이크앤쉐이크는 최근 자사 매장에서 비트코인 결제 기능을 도입한 뒤 "고객이 결제한 모든 BTC를 장기 보유 전략에 따라 비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비트코인을 단순 결제 수단이 아닌 미래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본다"며 "결제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BTC를 재판매하거나 환전하지 않고 보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테이크앤쉐이크는 비트코인으로 결제한 고객에게 BTC를 추가 증정하는 '비트코인 버거(Bitcoin Burger)' 및 '비트코인 밀(Bitcoin Meal)'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발표는 해당 마케팅 전략을 장기 재무정책으로 확장한 조치로 풀이된다. 스테이크앤쉐이크는 미국 내 4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결제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상 전략 자산으로 분류할 방침이다.

미국 재무부가 캄보디아 대기업 프린스그룹(Prince Group)과 연계된 7억8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프린스그룹 관련 25개의 가상자산 지갑을 제재 목록(SDN List)에 추가했다. 이들 지갑에는 총 7억8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보관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미국 정부는 프린스그룹 회장 천즈(Chen Zhi)를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하고, 이 과정에서 12만7271 BTC를 압수한 바 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130억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 내 대규모 사기 및 불법 온라인 사업 네트워크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이번 제재가 "불법 금융활동과 인권 침해 행위에 대한 단호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OFAC는 이번 조치가 가상자산을 이용한 범죄 자금세탁 행위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일 01시 59분 전일 대비 0.51% 상승한 2만3700.9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13% 하락한 4만7458.97포인트, S&P500 지수는 0.08% 상승한 6828.0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BTC)이 10만9000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BTC는 1일 01시 5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83% 상승한 10만8963.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USDT), 연간 순이익 100억달러 돌파…미 국채 보유액 1350억달러로 확대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의 올해 순이익이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국채 보유액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증가하며 수익 구조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테더는 분기별 검증보고서를 통해 2025년 3분기 동안 170억달러 규모의 테더를 추가 발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분기 순이익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연간 누적 순이익이 100억달러를 초과했다고 명시했다. 이는 지난 7월까지 집계된 상반기 순이익 57억달러를 감안할 때, 3분기에 최소 43억달러 이상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도전적인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도 테더에 대한 신뢰와 재정 건전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실적은 시장의 확고한 신뢰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테더의 자산 구성에 따르면 미국 국채 보유액은 1350억달러로,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외에도 약 130억달러 규모의 금속 자산과 10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다. 테더는 현재 5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온체인 거래량과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USDC 성장 속도가 테더를 추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이달 초 테더가 약 5000억달러의 기업가치 평가를 바탕으로 최대 200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비트코인(BTC)이 11만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BTC는 1일 01시 17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82% 상승한 10만9995.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법원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 은행으로 알려진 커스터디아 뱅크(Custodia Bank)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연준의 손을 들어줬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제10순회항소법원이 2대 1로 연준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판결은 연준이 민간 은행의 마스터계좌 개설 요청을 반드시 승인해야 할 의무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한 것이다. 커스터디아 뱅크는 2022년 연준이 자사에 마스터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마스터계좌는 은행이 연준의 결제 시스템에 직접 접근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계좌로, 해당 계좌를 통해 은행은 중개 없이 자금 결제와 송금을 수행할 수 있다. 연준은 당시 "커스터디아의 사업 모델이 가상자산 관련 리스크를 충분히 관리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계좌 개설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커스터디아 뱅크는 "연준이 특정 산업을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판결로 커스터디아의 항소는 기각됐으며, 가상자산 친화 은행들의 연준 시스템 접근 시도가 한층 더 제약받을 전망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향후 연준의 은행 계좌 승인 권한을 둘러싼 법적 논쟁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파생상품과 스테이블코인 사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잇달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3분기 매출 19억달러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37% 증가했다. 이더리움(ETH) 거래량 확대와 구독·서비스 수익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순이익은 주당 1.44달러,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 전 이익)는 8억1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JP모건은 이번 분기를 "명확한 어닝 서프라이즈(Commanding Beat)"라고 평가하며 코인베이스의 온체인 생태계 확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4분기 운영비용이 인수와 신규 고용으로 약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404달러에서 399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케네스 워싱턴(Kenneth Worthington) 수석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는 여전히 가상자산 시장의 대표 인수 기업으로, 110억달러의 현금 보유고를 기반으로 향후 M&A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크 팔머(Mark Palmer)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의 '에브리싱 익스체인지(Everything Exchange)' 전략이 강세장에 완벽히 부합했다"며 "스테이블코인 관련 수익은 전 분기 대비 7% 증가한 3억55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코인베이스의 2772 비트코인(BTC) 매입과 2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의 올해 3분기 매출이 18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17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량 회복과 스테이블코인 수익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3분기 순이익은 4억3000만달러, 스테이블코인 관련 매출은 3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거래 수수료 증가와 기관 고객 유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해당 분기 동안 비트코인(BTC) 보유량이 2772 BTC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사 수익 일부를 비트코인 형태로 재투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분석가들은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기관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인베이스의 수익 구조가 점점 더 안정화되고 있다"며 "향후 분기에서도 스테이블코인 수익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31일 전일 대비 1.58% 하락한 2만3581.14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0.23% 하락한 4만7521.81포인트, S&P500 지수는 1% 하락한 6822.1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자산운용사 카나리(Canar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S-1(증권신고서) 수정본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ETF가 오는 11월 13일 나스닥(Nasdaq)에 상장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카나리가 엑스알피 현물 ETF의 S-1 수정 서류를 제출했다"며 "나스닥이 8-A 서류 승인을 마칠 경우 11월 13일 상장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미국 정부 셧다운, SEC의 추가 의견 요청 등 변수로 인해 상장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카나리의 엑스알피 현물 ETF 승인 여부가 향후 엑스알피 생태계 확장과 가상자산(암호화폐) ETF 시장의 다양성 확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글래스노드(Glassnode)가 비트코인(BTC)이 11만3000달러 선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최대 8만8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최근 조정 구간에 진입했으며, 핵심 지지선은 8만8000달러 부근에 형성돼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Long-Term Holder)는 이달 약 10만4000BTC를 매도하며 7월 이후 가장 큰 매도세를 기록했다. 반면 단기 보유자(Short-Term Holder)는 손절매(Stop-loss)를 진행하며 매도 압력을 키우고 있다. 글래스노드는 "현재 시장은 고점 대비 조정 국면에 있으며, 비트코인이 11만3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할 경우 심리적 지지선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JP Morgan) 최고경영자(CEO)가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거래의 효율성을 입증한 '실제 기술'임을 인정했다. 그동안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유지했던 다이먼의 발언 변화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은 거래 속도와 정산 효율성을 높이는 실제 기술"이라며 "이 분야는 분명한 실용적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JP모건 체이스는 자사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키넥시스 펀드 플로우(Kinexys Fund Flow)를 통해 사모펀드(Tokenized Private Fund)를 성공적으로 토큰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대형은행 중 하나가 자산 운용 분야에서 토큰화 기술을 실제 적용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JP모건은 향후 해당 기술을 기관 간 자금 이체 및 결제 인프라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발언은 전통 금융권이 블록체인 기술을 실질적 비즈니스 영역으로 수용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최근 미국에 상장된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향후 1~2년간 5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솔라나 전체 공급량의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 잭 팬들(Zach Pandl)은 "솔라나 ETF가 기관 투자자의 신규 유입 통로가 될 것"이라며 "1~2년 내 해당 상품이 SOL 유통량의 최소 5%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ETF가 제도권 진입의 첫 단계를 열었다면, 솔라나 ETF는 블록체인 3세대 자산으로서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비트와이즈(Bitwise)와 그레이스케일은 각각 솔라나 현물 ETF를 출시했으며, 상장 첫날 거래량은 1000만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비트코인(BTC)이 10만7000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BTC는 31일 02시 40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4.23% 하락한 10만69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BTC)이 10만8000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BTC는 31일 02시 27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3.65% 하락한 10만7059.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BTC) 리워드 애플리케이션 롤리(Lolli)가 브라우저 리워드 확장 프로그램 슬라이스(Slice)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롤리는 사용자 보상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통합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슬라이스는 패시브(수동) 인터넷 활동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는 웹 탐색 중에도 자동으로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다. 롤리는 슬라이스의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 외에도 브라우저 기반 활동 전반에서 비트코인(BTC)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 결제 및 라이트닝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강화할 예정이다. 매체는 "이번 인수는 롤리가 보상형 웹3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사용자 참여형 경제 모델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상품 부문을 다루는 초당적 법안 초안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30일(현지시간)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은 "상원 농업위원회가 조만간 시장구조 법안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발표 시점은 내일 또는 다음 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움직임은 지난주 진행된 가상자산 업계와 의회의 원탁회의 이후 시장구조 입법 논의가 다시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법안은 가상자산 상품으로 분류하는 기준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감독 권한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해당 법안이 향후 디지털 자산 규제 체계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 미시컬 게임즈(Mythical Games)가 월드(WLD)의 인간증명(ID Verification) 기술을 자사 주요 게임에 도입한다. 해당 기술은 이용자 신원 검증과 봇(Bot) 차단을 위한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시컬 게임즈는 자사 게이머들을 월드 네트워크와 연결해 NFL 라이벌스(NFL Rivals), FIFA 라이벌스(FIFA Rivals), 펏지파티(Pudgy Party)에 인간증명 ID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미시컬 게임즈는 블록체인 게임 내 실제 사용자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강화하고, 부정 거래 및 자동화 계정 운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체는 "미시컬 게임즈가 월드의 인증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한 단계 높이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상무부의 대중 제재 명단에 포함된 중국 기업 수를 늘리기로 한 규정의 시행을 1년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30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행정부는 "기업 활동과 공급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무부의 제재 명단 확대 조치를 내년까지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31일 00시 04분 전일 대비 0.77% 하락한 2만3718.1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존스 지수는 0.72% 상승한 4만7972.93포인트, S&P500 지수는 0.33% 하락한 6867.8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