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헌트 형제와 비트코인
김현석 글로벌마켓부장 금 폭등세 속에 은값도 어느새 온스당 50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은값이 50달러를 돌파한 것은 1980년 이후 처음이다. 엄청난 화폐 인플레이션에도 은값이 지난 45년간 50달러 밑에서 머무른 것은 헌트 형제의 은 투기 사태 때문이다. 1970년대 텍사스 유전 개발로 부를 쌓은 넬슨 헌트와 허버트 헌트 형제는 은을 사기 시작했다. 단순한 투자를 넘어 매집을 시도했다. 실물 은괴와 은화를 사들여 창고에 쌓았다. 스위스 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