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환율협상서 '원화 절상' 요구
정부 "방향성에 대해 협의 중 적정 환율 수준은 제시 안해" 미국이 한·미 환율 협상에서 한국 측에 원화 절상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특정한 레벨(적정 환율 수준)을 제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1일 "미국은 막대한 무역적자의 근본 원인이 환율(달러 강세)에 있다고 본다"며 "우리나라와의 협상에서도 환율의 방향성을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미국이 특별한 레벨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