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S&P지수 3%대 급락 개장…5천선 붕괴·약세장 구간 진입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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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뢰 잃고 美 소비자들에도 고통 초래" "러트닉, 美경제 악화때 돈버는 펀드회사하며 공직은 이해상충" 비판 선거 당시 트럼프를 지지했던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으로 미국 스스로 초래한 '경제 핵겨울'로 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미국 경제가 악화될 때마다 돈버는 펀드를 운영하는 하워드 러트닉이 상무장관으로 있는 것은 "양립할 수 없는 이해상충"이라고 지적했다. 헤지펀드 퍼싱 스퀘어의 설립자인 억만장자
"예상보다 인플레 영향커 고금리 유지 가능성 높아져" "연착륙 전제한 미국 주식 가격 여전히 높아"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주 발표한 관세로 미국내 물가가 크게 오르고 미국 경제에 큰 부담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연례 주주서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세가 경기 침체를 초래할 지는 불확실하지만 미국의 성장은 둔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스피 -5.5%,항셍 -12.4%, 니케이 -7.8% 관세 32% 맞은 대만 가권 지수 사상 최대 폭락 트럼프發 관세 충격에 7일(현지시간) 높은 관세가 집중된 아시아 주식 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후 최악의 블랙 먼데이를 겪었다. 이 날 대만의 주가 지수는 대만 증시 개장후 사상 최대 하락 기록인 9.8% 폭락했다. 홍콩의 항셍 지수도 12.4% 폭락했고 상하이 지수는 7.3% 떨어졌다.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225 지수는 7.8% 급락하면서
관세發 '블랙 먼데이'…亞증시 초토화 코스피, 5%대 폭락 '사이드카'…日·中·대만도 급락 트럼프 '관세폭주'에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 겹쳐 항셍-13%, 닛케이-7.8%…코로나 이후 최악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공포가 아시아 증시를 집어삼켰다. 한국 일본 대만 등 증시에서 앞다퉈 패닉셀(공포에 따른 투매)이 나오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준의 급락장이 연출됐다. 7일 코스피지수는 5.57% 급락한 2
장중 달러당 1471원까지 치솟아 원·엔 100엔당 100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5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미국의 상호관세에 이어 중국의 보복관세가 발표되자 글로벌 관세전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에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00원 위로 치솟았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전 거래일보다 33원70전 오른 1467원80전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
관세發 '블랙먼데이'…피난처 찾아나선 투자자들 1분기 美국채 4兆 넘게 순매수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기록 RISE美30년국채 등 ETF '쏠쏠' BOJ 금리인상 전망에 엔화 강세 엔화노출 美국채 ETF도 인기 '하락 베팅' 인버스 ETF도 주목 최근 2주 수익률 '톱 10' 싹쓸이 '자산 피난처(safe haven)를 찾아라!' 투자자들이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충격을 피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미국 국채 순매수 규
관세부과 강행 의지 러트닉 상무 "상호관세 연기 없어" 베선트 재무 "경제는 전진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관세로 수백억달러가 미국에 들어오고 있다"며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와 중국 등 각국의 보복관세 움직임으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했는데 관세 예찬론을 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우리는 중국, 유럽연합(EU) 그리고 많은 국가에 (무역) 적자를 갖고 있다"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 언론 인터뷰서 상호관세 비판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역사상 최악의 경제적 자해라면서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6일(현지시간) ABC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경제에 입힌 역사상 가장 큰 자해"라며 "관세 때문에 가격이 올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구매력이 떨어지고 있고 이는 일자리가 줄어들 거란 의미"라고 지적했다. 이
금융권 수장 한 자리에 김병환 "적시에 기업 지원을" 금융당국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집행에 본격 착수한다. 현장 기업의 목소리를 정부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민관 정책협의체 구성도 추진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 정책금융기관 수장 등과 금융상황점검회의를 하고 이런 방침을 내놨다. 김 위원장은 "미국의 상호관세
글로벌 시장선 8만달러 붕괴 전문가 "매도세 계속될 것" 알트코인은 하락폭 더 커 비트코인이 국내에서 1억2000만원 선이 붕괴하면서 상승장이 시작된 미국 대선(지난해 11월 5일) 직후 가격으로 되돌아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충격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8만달러대가 깨졌다. 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인 알트코인 하락세는 더 컸다. 7일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1억1
"강대한 저항 능력 갖췄다"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고율 관세 부과에 맞대응 기조를 내세운 중국이 내부적으로 '자신감' 진작에 나섰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7일(현지시간) 신문 1면에 '에너지(精力)를 집중해 자기 일을 잘하자'는 논평을 기재하며 "미국이 관세를 남용해 우리에게 충격을 만들려 하지만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미국의 34% 관세 인상은 앞선 관세 인상에 더해 양자 무역을
트럼프 "대중국 무역 적자 지속될 것" "중국이든 EU든 美 갈취 못하게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정책 발표 후 주식 시장이 급락한 현상에 대해 "가끔은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1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에서 '감당할 수 있는 하락 수준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어떤 것도 하락하는 것을 원치는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달러당 환율, 33.7원 상승 코로나19 이후 최대 폭 尹 파면 후 급락 하루만에 제자리 원·달러 환율이 5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원화 가치는 하락)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이어 중국의 보복관세가 발표되면서 글로벌 관세전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다. 안전자산을 찾는 수요가 엔화로 몰리면서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00원 위로 치솟았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전거래일보다 33원70전
금융위원회-5대 금융지주 금융상황점검회의 김 위원장 "기업 등 실물 부문 자금지원에 금융사가 더 적극적 역할" 당부 기업 애로 실시간 소통하는 민관 금융정책 협의체도 구성 금융당국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집행에 본격 착수한다. 현장 기업의 목소리를 정부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민관 정책협의체 구성도 추진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KB·신한·하나·우리·농협
트럼프 "관세, 美에 수십억 달러 가져와…아름다운 광경" 증시 폭락 가운데 플로리다서 골프 즐겨 美 상무 "상호관세 부과 연기 없어" 美 재무 "경제 전진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로 글로벌 증시가 붕괴하는 와중에도 무역전쟁을 촉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작 이에 대해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관세는 이제 미국에 수십억 달러를 가져다주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또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호주 10% 상호 관세 중국 보복 관세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폭탄'에 따른 글로벌 무역전쟁 심화 우려 속에 호주 증시도 휘청거렸다. 7일(현지시간) 호주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S&P/ASX200 지수가 장중 최대 6.5% 하락했다. 코로나19 사태 충격으로 주식시장이 크게 타격받은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미국 달러 대비 호주 달러 가치나 호주 국채 금리도 크게 떨어졌다. 낮 12시30분 기준 S&P/ASX20
홍콩 항셍 -9.2% [속보] 中상하이지수 -4.3%·선전지수 -5.9% '급락'…홍콩 항셍 -9.2%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3일로 결정 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내일 열리는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런 안건을 상정하고 대선일을 확정·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선거일 지정의 경우 국무회의를 거쳐야 한다는 명확한 법적 근거는 없다"면서도 "중요한 안건인 데다 선거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도 있어 국무회의에서 의결을 거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원·엔 재정환율이 2년 만에 100엔 당 1000원을 넘어섰다. 7일 오전 9시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5.09원을 기록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트럼프발(發) 관세 공포가 아시아증시를 패닉(공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7일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225평균은 7.76% 급락 출발했다. 장 초반 낙폭을 8%대까지 키우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도 각각 4.31%와 2.96% 급락 출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7일 코스피 지수 급락으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트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11초에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7.10포인트(5.19%) 내린 312.05였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
우리은행 보고서 우리은행은 7일 원·달러 환율이 1460원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봤다. 관세전쟁 우려가 커지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 원화 약세 분위기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수출 업체 이월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경원·임환열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내고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은 해소됐지만, 관세전쟁 우려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도 규모도 커져 원화 약세 분위기
'트럼프당' 공화당 미세 균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발표 이후 주식 시장 폭락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면서 그간 트럼프를 지지해온 공화당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내년 11월 중간선거 등에서 경제 문제로 공화당이 발목잡힐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미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6일(현지시간) "실제 일부 경합주의 공화당 의원들은 이미 관세 문제에 대해 압박받고 있다"고 전했다. 버지니아주의 경합 지역이 지역구인 공화당
트럼프 관세에 중국 보복 대응 무역전쟁 확전으로 뉴욕증시 폭락 미 국채 10년 물 금리 연 4% 밑으로 마진콜 직면한 투자자들 금 매도 나서며 금값도 하락 트럼프 발(發) 무역전쟁이 미국과 중국 G2 간의 격돌로 수렴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부과에 다른 나라들은 즉각적인 관세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가장 먼저 보복 관세로 전면전에 나서면서다. 세계의 소비 엔진인 미국과 글로벌 생산 중심지인 중국이 관세 전
트럼프 "버텨내라" 물러설 기미 보이지 않아 트럼프, 2일 기본관세 및 상호관세 부과 발표 후 3~4일 뉴욕증시 시총 6조 6000억 달러 증발 트럼프 "우리는 이길 것. 버텨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로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버텨내라"며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 정부도 미국에 34%의 관세 부과로 대응에 나서면서 글로벌 무역 전쟁이 각 국간 보복의 악순환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증폭되고
파이낸셜타임스, 익명 美 당국자 인용 보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시간), 익명의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 정부와의 관세 협상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방침을 발표한 지 이틀 만인 지난 4일, 베트남의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전화 통화를 나눴지만 미국 당국자들은 이와 별개로 외국 정부와의 협상이 대통령의 당면 과제가 아니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F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