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 각국 정부 대상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출범 예정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유엔개발계획이 각국 정부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및 자문 프로그램을 출범시킨다고 전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 대상 블록체인 교육 과정과 실제 행정 적용을 지원하는 자문 기구 설립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 교육과정은 프로젝트 개발과 실행까지 지원하며, 해당 계획이 각국 공공 행정에서 블록체인 활용 확대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엔 산하 개발기구인 유엔개발계획(UNDP) 이 각국 정부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및 자문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범시킨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UNDP는 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교육 과정과 별도의 자문 기구를 설립해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행정 적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UNDP 금융기술팀 'AltFinLab'을 이끄는 로버트 파시코(Robert Pasicko)는 덴마크 코펜하겐 유엔 시티에서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수 주 내로 새로운 블록체인 아카데미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우선 4개국 정부를 선정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시코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며 "프로젝트 개발과 실행 단계까지 직접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은 이미 UN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UNDP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확장된 것으로, 교육 대상을 각국 정부로 넓혀 공공 행정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