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최근 1년간 암호화폐 거래량은 49.4% 감소해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증가했지만, 시장 참여와 모멘텀 약화가 관찰됐다고 매트릭스포트는 분석했다.
-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이 단기 약세 국면에 진입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유동성과 거래소 활동이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이 최근 1년새 절반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업체 매트릭스포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일일 거래량은 최근 12개월 동안 기존 3520억달러에서 1780억달러로 약 49.4% 감소했다. 최근 1년새 일일 거래량이 사실상 반토막 난 셈이다. 매트릭스포트는 "같은 기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4000억달러에서 3조 7000억달러로 증가했다"며 "이같은 괴리는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제한적이고모멘텀이 약화됐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약세장 진입 가능성도 제기됐다. 매트릭스포트는 "최근 온체인 지표상 비트코인(BTC)이 단기 약세 국면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잠재적 상승 촉매 요인들이 있지만 (해당 요인들로) 지속적인 상승세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고 했다. 이어 "유동성이 낮아 상장 거래소의 거래 활동과 수수료 발생도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40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1.34% 하락한 10만 3488.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개월 전과 비교하면 10.46% 내린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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