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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약세 지속…FOMC 회의록·고용지표에 쏠린 눈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가상자산 시장은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FOMC 회의록과 미국 고용지표가 향후 가격 결정의 핵심 변수라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장중 9만5000달러 선이 무너지며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셧다운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밝혔다.
- 고용지표 결과가 견조할 경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는 20일 공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과 미국 고용지표가 향후 가격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장중 9만5000달러 선이 무너지며 약 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셧다운 여파로 핵심 경제지표 발표가 줄줄이 연기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약해졌고, 투자심리도 함께 위축된 것이다. 인공지능(AI) 버블 논란까지 겹치며 위험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경계감도 커졌다.
연준 내부에서도 금리 인하를 둘러싼 의견차가 확대되고 있다. 시장은 당초 12월 FOMC에서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매파(긴축 선호) 위원들이 "추가 인하는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지표 공백 속에서 어떤 판단이 오갔는지는 이번 회의록 공개를 통해 드러날 전망이다.
이날 발표될 미국 9월 고용보고서도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할 변수로 거론된다. 노동통계국(BLS)은 9월 실업률과 비농업 고용지표를 발표한다. 셧다운 직전 연기됐던 지표로, 미국 고용 시장의 건전성을 평가할 첫 번째 자료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고용지표 결과가 예상보다 견조하면 금리 인하 기대가 더 낮아질 수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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