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달러 유동성 위축…금리 인하시 투심 반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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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최근 달러 유동성 위축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 금리 인하 또는 유동성 완화 내러티브가 등장하면 비트코인 등 시장 심리가 즉각 반전되고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주 대표는 기존 전통금융 기반 자산의 온체인 이동비트코인의 수혜를 강조하며, 내러티브가 약한 알트코인은 유동성을 잃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사진=크립토퀀트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사진=크립토퀀트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금리 인하 등으로 유동성이 회복될 경우 최근 위축된 암호화폐 투심이 반전될 것이라는 관측을내놨다.

주 대표는 18일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의) 단기 환경은 약세"라며 "달러 유동성은 더디고 자금 조달 시장도 타이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주 대표는 "(단) 향후 6개월간 비트코인 유입이 완전히 멈추거나 지속적인 유출로 전환될 것으로 보진 않는다"며 "금리 인하나 유동성 완화에 대한 내러티브가 등장할 경우 시장 심리는 즉각 반전될 수 있다"며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도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 대표는 "암호화폐 생태계는 기존 전통금융(TradFi)에서만 거래되던 자산을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주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확대와 상장사들의 '역 토큰공개(reverse ICO)' 물결은 전통 자산을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온체인에서 테슬라 롱·숏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경우) 비트코인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다만) 내러티브가 약하거나 실질적 성과가 없는 알트코인은 유동성을 잃을 가능성인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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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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