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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투자자 드러켄밀러 "10년 내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장악"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향후 10년 안에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결제망보다 더 효율적이고 빠르며 저렴해 우리의 모든 결제 시스템을 대체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 드러켄밀러는 비트코인, 가상자산에 대해 필요하지 않았던 발명품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일부에게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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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건 스탠리 유튜브
사진=모건 스탠리 유튜브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향후 10년 안에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하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13일(현지시간) 드러켄밀러는 모건스탠리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반 토큰,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분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엄청나게 유용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0년에서 15년 후에는 우리의 모든 결제 시스템이 스테이블코인으로 대체될 것으로 본다"며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결제망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빠르며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망의 배경에는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자리 잡고 있다. 드러켄밀러는 지난 2021년 5월 CNBC에 출연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비롯한 전 세계 중앙은행에 대한 신뢰 부족이 근본적인 문제"라며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이 미국 달러 결제망을 대체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웨스턴유니온, 머니그램, 젤 등 주요 전통 결제 기업들은 지난해 7월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명확히 한 '지니어스 법안' 통과 이후 앞다퉈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도입 계획을 발표하며 이러한 변화에 힘을 싣고 있다.

다만 드러켄밀러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문제를 찾기 위해 만들어진 해결책"이라며 "애초에 필요하지 않았던 발명품이며, 가상자산이 탄생한 것 자체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다만 "가상자산이 이미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됐다"며 "일부에게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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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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