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통계국 "10월 CPI 발표 건너뛴다…다음 발표는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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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노동통계국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건너뛴다고 밝혔다.
  • 이번 발표 공백으로 인해 시장의 단기 인플레이션 판단에 공백이 불가피해졌다고 전했다.
  •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해석에도 변수가 생겼다는 평가가 금융시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셧다운 여파로 일부 경제 지표 발표 일정이 재조정된 가운데, 시장의 단기 인플레이션 판단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21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노동통계국은 10월 CPI가 통계적으로 산출되지 않아 발표되지 않으며, 다음 CPI는 12월 18일 발표되는 11월 지표가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BLS는 구체적인 비공개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월간 CPI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에 핵심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이번 발표 공백이 12월 FOMC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실시간 인플레이션 추세를 확인할 수단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는 우려와 함께,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해석에도 변수가 생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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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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