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에 엔비디아 H200 판매 허용 여부 논의…고위급 협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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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고위급 협상에서 엔비디아 H200 칩의 중국 판매 허용 여부를 논의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 현재 H200 칩은 대중 수출 규제 대상이며, 규제 완화 여부가 글로벌 AI 공급망과 양국의 기술 경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 기술 갈등이 완화될 경우 반도체·AI 관련주 반등, 위험자산 심리 개선공급망 불확실성 완화 등 글로벌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진=코베이시레터 엑스(X)
사진=코베이시레터 엑스(X)

4일(현지시간) 코베이시레터가 인용한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고위급 협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엔비디아의 H200 인공지능(AI) 칩을 중국에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지 여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H200은 첨단 AI 모델 개발과 고성능 컴퓨팅(HPC)에 필수적인 차세대 가속칩으로, 현재 미국 정부의 대중(對中) 수출 규제 대상에 포함돼 있다. 해당 규제 완화 여부는 글로벌 AI 공급망뿐 아니라 양국 간 기술 경쟁 구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사안으로 평가된다.

양국 간 기술 갈등이 완화될 경우 반도체·AI 관련주 반등, 위험자산 심리 개선, 공급망 불확실성 완화 등 글로벌 금융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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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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