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개혁당,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로부터 900만 파운드 기부 수령…가상자산 정책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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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개혁당이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 크리스토퍼 하본으로부터 900만 파운드를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 이번 기부로 인해 개혁당이 가상자산 산업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가상자산 정책을 적극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개혁당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혀, 가상자산 관련 정책 변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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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우파 정당 '개혁당(Reform UK)'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 크리스토퍼 하본으로부터 대량의 기부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6일(한국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BTC) 초기 투자자 크리스토퍼 하본이 개혁당에 900만파운드(약 175억원)에 달하는 기부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기부는 영국 정치에서 가상자산 관련 기조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블룸버그는 개혁당이 이 기부를 통해 가상자산 산업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가상자산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특히, 개혁당은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영국의 가상자산에 유리한 정책을 내세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개혁당은 하본의 기부 외에도,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 업체 A1X의 창립자 오스카 타운슬리로부터 3만파운드 규모의 기부를 받은 바 있다. 나이젤 파라지 개혁당 대표는 가상자산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영국 중앙은행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 규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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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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