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 속에서도 계속 사들인 '비트마인', 이더리움 공급량 5% 확보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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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비트마인이 최근 하락장에서도 이더리움 매수를 지속하며 전체 공급량의 3.08%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 비트마인은 지난 한 달간 67만9000개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해, 같은 기간 다른 트레저리 기업의 매수 물량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공급량 5% 확보에 근접할 경우 공급 집중도와 유동성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더리움(ETH)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편입한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7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비트마인이 지난 이틀간 1억9900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했으며, 이에 따른 이더리움 총 보유 규모는 113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비트마인은 지난 5일 1억3070만달러, 6일 6800만달러 어치의 이더리움을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비트마인은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 3.08%에 달하는 양을 보유하게 됐으며, 5%라는 목표에 가까워졌다.

특히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를 띠면서 업계 전반의 매수 속도가 둔화되는 가운데에서도 비트마인은 지난 한 달 간 67만9000개를 추가 매수했다. 이는 같은기간 다른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의 모든 매수 물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규모다.

한편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공급량 5%에 도달할 경우 대형 탈중앙 스테이킹 풀 전체보다 많은 물량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공급 집중도, 유동성 구조, 스테이킹 지형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목표 달성까지 공격적 매수를 이어갈 계획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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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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