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은 올해 진행된 7차례의 FOMC 이후 6번 하락했다고 전했다.
- 분석가에 따르면 지난 5월 FOMC 이후 비트코인이 15% 상승한 사례만 유일하다고 밝혔다.
- 이번 주 예정된 FOMC 회의에서도 '재료 소멸'에 따른 조정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재료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한국시간) 가상자산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올해 진행된 7차례의 FOMC 이후 비트코인의 흐름을 분석해본 결과, 단 한 차례를 제외한 6차례 모두 내렸다"라고 전했다.
실제 그가 공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이 FOMC 이후 상승한 사례는 지난 5월 7일 열린 FOMC 이후의 15% 상승세가 유일했다. 1월(-29%), 10월(-19%), 3월(-12%)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분석가는 이러한 통계를 근거로 "이번 주 예정된 FOMC 회의에서도 '재료 소멸'에 따른 조정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며 "FOMC를 전후해 시장이 기대를 선반영한 뒤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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